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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병원들에서는 의식이 없는 응급 환자가 들어오면
휴대폰이 있는지 확인하고 이 기능을 꼭 본다고 합니다.
하지만 안 해놓은 사람이 대부분이라
확인을 해도 소용이 없다는데요.
단 30초만 투자하면
사고를 당했을 때 신분증 없이도 의료진이나 구급 대원들이
신원을 경찰 지문 조회 없이 빨리 파악하기 수월하고
지병이나 알러지도 파악이 되며 가족들도 더 빠르게 연락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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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력이나 복용하는 약도 써 놓는 게 좋고, 가족의 연락처도 하나 적어 놓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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